사는이야기
2009년 12월
Nasty
2009. 12. 7. 20:53
2009년도 어느덧 4주밖에 남지 않았네요...
사무실엔 어느새 이런 크리스마스 트리가 들어서 있었습니다.
짜릿한 희열과 함께 2009년을 시작했는데..
뒤돌아 보니 뭔가 벌려놓은것은 많은데 제대로 마무리 한게 몇갠가 세어보기조차
부끄러운 한 해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그래도 그 와중에 제가 많은 것을 경험하고,
얻은게 조금이라도 있다는 것을 감사히 생각 해야겠지요.. ^^
연말 모든분들이 행복하게 마무리를 짓고
기쁜 마음으로 2010년을 맞이 할 수 있으면 합니다. ^^
여러분~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