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3. 26. 10:25 | 사는이야기

요사이.. 추운 봄날이 계속 되었습니다..
특히나 추운것보다 흐린  날씨가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었는데요..
오늘 정말 간만에 화창한 봄날씨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침에 운전면허를 딴다고 학원을 다니는데요.. 
연습이 끝나고 찍은 한라산입니다.

어제 하루종일 흐리더니만... 한라산에는 눈이 많이 내렸나보네요 ^^;

아래는 연습 끝나고 회사 출근하는길에 찍은 길가의 유채꽃입니다.
위치는 제주국제공항 화물종합청사 인근이랍니다

정말 간만에 셔터를 눌렀더니...
사진이 영 꽝이네요 ^^;

그래도 주말 다가와서 이렇게 화창하니
드디어 봄이 왔구나 하는 느낌이 듭니다.. :)

그럼 오늘 하루도 힘내서 열심히~!

내일은 올레 16코스 개장하는데를 가기로 했는데...
이렇게 화창했으면 좋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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